클라리소닉, 가장 스마트한 클렌징 디바이스 ‘아리아(ARIA)’ 출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미국 클렌징 디바이스 ‘클라리소닉’이 ‘스마트 에디션 아리아(Smart Edition ARIA)’를 출시한다.

아리아(ARIA)는 클라리소닉에서 미아2 이후, 새롭게 출시한 야심작으로 다양한 스마트 기능이 탑재되어 있는 것이 특징. 시크하고 모던한 디자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을 뿐 아니라, 단 한 번의 터치로 피부 타입과 컨디션에 따라 섬세한 클렌징부터 강력한 클렌징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아리아(ARIA)의 3가지 스피드 옵션, 어디서나 손쉽게 충전 가능한 ‘USB 충전기’, 배터리 잔여량을 알려주는 ‘스마트 인디케이터’, 스탠드 타입의 거치대인 ‘스마트 스탠드’는 스마트 에디션으로서의 매력을 한층 더 빛내 준다.

USB를 통해 쉽게 충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행이나 출장 등이 잦은 소비자들에게 안성맞춤이며, 배터리 잔량을 보여주는 ‘스마트 인디케이터’가 장착되어 있어 충전시기를 확인할 수 있다. 클렌징 하려고 기기를 켰다 배터리가 없어 당황했던 소비자들이 눈여겨볼 만한 편리한 기능이다. 게다가 기기를 세워 건조시킬 수 있는 ‘스마트 스탠드’가 제공돼 보관도 용이하며, 인테리어 효과까지 더해주니 일석이조인 셈이다. 색상은 화이트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취향에 따라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눈 여겨 볼 점은 3가지의 스피드 옵션으로 섬세한 클렌징부터 강력한 클렌징까지 언제 어디서든 피부 타입에 맞는 맞춤형 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이다.

스피드 1단계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젠틀 마인드 클렌징, 스피드 2단계는 일반 피부를 위한 데일리 클렌징, 스피드 3단계는 특별한 관리가 필요한 스페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한다. 특히 스페셜 클렌징 효과를 제공하는 스피드 3단계는 스피드1 보다 56%나 깨끗하게 클렌징 되어 시트 마스크를 사용하기 전 특별한 관리가 필요할 때, 블렉헤드와 피지, 각질이 쌓여 딥클렌징이 필요할 때 사용하면 탁월한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클라리소닉 PR 매니저 김잔디 차장은 “USB 충전이 가능한 ARIA는 출장과 여행 등으로 이동이 잦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여행 등으로 환경의 변화가 있을 때는 피부도 스트레스를 받아 예민해지기 마련인데, 이런 상황에서 ARIA의 3가지 스피드 옵션으로 맞춤 클렌징을 한다면 언제 어디서나 매끄럽고 윤기 나는 피부를 뽐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클라리소닉은 소닉 음파 진동 칫솔을 개발한 과학자들에 의해 설립된 클렌징 디바이스의 오리지널 브랜드로, 2013년 6월 한국에 론칭해 클렌징 디바이스 열풍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안젤리나 졸리, 브래드 피트, 제시카 알바, 오프라 윈프리 등 헐리웃의 톱 셀러브리티들이 애용 중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특허기술인 ‘소닉 음파기술’을 사용해 진동이 아닌 초당 300회의 움직임이 만들어낸 미세한 ‘물살’로 모공을 클렌징해 피부의 탄력을 지켜주는 것은 물론, 손보다 6배 뛰어난 메이크업 클렌징 효과를 자랑한다.

클라리소닉 제품은 총 4가지의 라인이 출시돼 있다. 얼굴과 바디에 모두 사용 가능한 ‘플러스™’와 컴팩트한 휴대용 ‘미아2™’, 피부과에서 만날 수 있는 전문가용 제품인 ‘프로™’, 그리고 USB 충전이 가능한 ‘아리아™’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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