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키아 사업망 확장에 여행/레져 부문의 전사 역량 집중할 계획
업계 관계자는 위메프가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1등 소셜커머스라는 신뢰성에 여행레저 리더의 전문성과 국가기관의 책임감이 더해진 최적의 시너지 효과가 가능해졌다고 평가했다.
위메프는 이번 양사 제휴를 통해 사이트 내 베니키아호텔 단독 페이지를 구성하여 전국의 베니키아 호텔에 관한 각종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위메프와 베니키아 온라인 운영사이트 간 온라인 연동을 구축함으로써, 보다 많은 고객들이 베니키아 호텔을 쉽고 편하게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위메프는 현재 용인, 원주, 동대문, 인천, 강릉, 홍대 등 6개 베니키아 호텔 체인을 특별가에 선보이고 있으며 앞으로 베니키아 사업망 확장에 여행•레저 부문의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베스트 나이트 인 코리아(Best Night in Korea)’의 머리글자를 조합해 만든 ‘베니키아’ 호텔은 서울, 인천, 부산, 강원, 제주 등 전국 주요 관광지에 총 65개 체인호텔이 고르게 분포되어 있다.
위메프 박유진 홍보실장은 “위메프 여행딜의 존재이유는 말이 아닌 ‘몸과 마음의 고객감동’이다. 이번 한국관광공사와의 업무협약은 그 실천의 첫 걸음이다. 국민에게 사랑받고 있는 호텔체인 베니키아가 갖고 있는 장점과 위메프의 가능성을 극대화하여 위메프 1천2백만 고객과 국민에게 이번 제휴의 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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