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촌동 ‘시민과의 대화’서 시민들에게 강력시사
‘시민과의 대화’는 이인재 시장이 신년 시정운영 방향을 시민들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에서 수렴한 주민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마련한 행사로 이번 금촌동은 문산읍, 파평면에 이어 세 번째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금촌시장 상권 활성화, 마을회관 및 경로당 개보수 등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들이 수렴됐다.
특히 이 시장이 금촌 지역민의 숙원사업인 금촌행복센터를 직접 언급하며, “센터 신축 비용 마련을 위해 국·도비가 여의치 않을 경우 지방채를 발행해서라도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파주시는 옛 파주경찰서 부지인 금촌동 771―2번지 일대에 350억 원을 들여 지하 3층, 지상 8층(연면적 1만 6천500㎡) 규모로 센터를 신축할 계획이다.
서동철 기자 seo@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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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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