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트러블메이커, '식샤를 합시다' 로맨스 불붙였다

윤두준 트러블메이커는 지난 6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에서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학문(심형탁 분) 변호사 사무실의 직원들이 노래방 회식을 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구대영(윤두준 분)과 윤진이(윤소희 분)는 포미닛 현아와 비스트 장현승이 결성한 듀오 '트러블메이커'로 변신했다.

윤두준과 윤소희는 '트러블메이커'를 열창하며 섹시한 커플 댄스를 선사했다. 현아-현승 커플 못지 않은 섹시함으로 안방극장을 후끈 달궜다.

이수경(이수경 분)은 두 사람의 '트러블메이커'에 질투심을 드러냈다. 이수경은 자신이 우상처럼 여기던 '식샤' 블로그의 운영자가 대영임을 알고 미묘한 감정에 휩싸였다. 대영을 향한 마음이 팬심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여 보지만 두근거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한 상황. 이수경을 짝사랑하는 김학문의 순애보도 점점 수면 위로 드러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그녀의 이웃과 직장동료 등 1인 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로맨스를 다룬 드라마. 1인가구의 리얼한 일상과 먹방, 스릴러 요소를 담는다. 혼자 살아가던 1인가구 이수경-윤두준-윤소희가 함께 식사를 하면서 관계를 맺기 시작하고 이들 사이에서 벌어지는 에피소드가 펼쳐진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