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에스티 로더가 글로벌 캠페인 모델로 스테파니 세이모어(Stephanie Seymour)를 발탁했다.

스테파니 세이모어는 “에스티 로더의 일원이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어렸을 때 저희 엄마께서 저에게 한 가지 원하신 것이 있다면, 바로 에스티 로더의 모델이 되는 것이었죠! 꿈이 실현된 순간이에요” 라며 기쁨을 전했다.

에스티 로더의 글로벌 브랜드 대표 제인 헤르츠마크 후디스(Jan Hertzmark Hudis)는 “스테파니는 궁극의 모던 뷰티를 대표하는 아이콘이죠. 아름다운 패션, 라이프 스타일 방식을 가지고 있는 그녀가 에스티 로더와 함께 하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라고 화답하며, 스테파니 세이모어에 대한 환영사를 적극 표현했다.

스테파니 세이모어는 4명의 자녀들을 둔 엄마이면서, 지난 20년 동안 세계적인 톱 모델의 자리를 고수하고 있는 프로 모델이다. 코스모폴리탄 매거진의 커버 모델로 첫 등장한 이래 최근에는 브란트 재단 미술교육센터를 설립, 현대 미술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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