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밀라 노화논란, 자밀라 나이 관련 방송 캡처(해피투게더)
▲ 자밀라 노화논란, 자밀라 나이 관련 방송 캡처(해피투게더)
[뷰티한국 연예팀] 자밀라가 노화 논란에 속내를 털어놨다.

자밀라는 6일 KBS 2TV '해피투게더'의 '급노화 특집'에서 "노화 관련 기사를 보고 기분이 안 좋았다. 슬펐다"라며 "나이를 먹고, 살이 많이 빠졌다"고 설명했다.

이어 "한국 나이로는 현재 30살이고,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할 때는 22살이었다"라고 덧붙였다.

자밀라는 급노화의 원인으로 '남자친구'를 꼽앗다. 자밀라는 "제일 좋은 다이어트다. 남자친구랑 정말 많이 싸웠다"며 "남자친구가 바람을 피웠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자밀라는 우즈베키스탄 출신으로 KBS2 '미녀들의 수다'에 출연하며 유명세를 탔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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