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헨리가 '진짜사나이'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사진 SM엔터테인먼트)
▲ 헨리가 '진짜사나이'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사진 SM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헨리가 '진짜사나이' 새 멤버 물망에 올랐다.

헨리의 '진짜사나이' 새 멤버설은 지난 6일 스포츠서울닷컴이 보도했다. 매체는 복수의 방송관계자를 인용해 헨리가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 사나이'에 합류한다고 전했다.

헨리가 '진짜사나이' 새 멤버로 합류하면 샘 해밍턴에 이은 두 번째 외국인 병사가 된다. 헨리는 캐나다 국적의 아이돌로, '진짜사나이'에 새로운 재미를 줄 것으로 보인다.

'진짜사나이'는 기존 멤버인 장혁이 배우 활동을 위해 하차하며 공석이 생겼다. 이후 배우 천정명, 박건형 등이 새 멤버 후보로 지목됐다.

한편 헨리는 지난 2008년 그룹 슈퍼주니어-M 멤버로 데뷔했다. 지난해 솔로가수로 변신해 '트랩', '1-4-3'(I love you)를 발표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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