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유아용품점, 안정적 창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 사업 펼쳐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유아용품 전문 멀티숍 맘스맘은 가맹사업을 본격화하고, 이를 통해 전국 유통망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맘스맘은 다양한 유아용품 및 의류를 한 자리에서 비교 구입이 가능한 원스톱 시스템을 갖춘 국내최대의 유아용품 할인매장으로, 현재 전국 50여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맘스맘은 올해 역점사업을 전국 거점지역 신규매장 추가 오픈으로 정하고, 가맹사업을 활성화 하는 등 공격적인 사업전략에 돌입했다.

특히 안양, 군포 등 수도권 및 주요 광역도시에 집중하며 가맹사업을 이어나갈 계획이며, 신규 가맹점 오픈 시 최저 수수료를 비롯해 최장 계약기간 등의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안정된 매출과 수익을 보장하는데 주력 할 방침이다.

또한 롯데마트와 롯데아울렛, 홈플러스, NC백화점, 세이브존 등 대형 유통채널 내 입점을 확대해 보다 많은 소비자층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투자자본 대비 안정적인 매출을 일으킬 계획이다.

이 밖에도, 다년간의 경영노하우 전수와 가맹점 상권 분석, 입지 활성화를 위한 행사지원, 가맹점 관리 수퍼바이저를 운영하는 등 성공적인 창업과 안정된 상권 확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는다. 특히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 제품 공급과 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예비 창업자들이 어려움을 호소하는 상품전개 및 트렌드 분석 등의 지원도 함께 한다. 최근 코엑스에선 진행 된 ‘제 25회 베페 베이비페어’에 참가해 많은 방문객에게 맘스맘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인 것이 그 일례다.

맘스맘 가맹사업본부장은 “육아용품산업이 불황에도 성장세를 보이는 만큼, 안정적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들이 늘고 있다”며, “그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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