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이틀 만에 열애설 휩싸여, 양측 모두 부인

▲  영화 ‘액자의 표본’(왼쪽),  ‘퀀텀 오브 슬러스’
▲  영화 ‘액자의 표본’(왼쪽),  ‘퀀텀 오브 슬러스’

톰 크루즈가 이혼 이틀 만에 18세 연하 여배우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대단한 속도다.

현재 양측 모두 부인하고 있지만 이혼 이틀 만에 불거진 스캔들로 톰 크루즈의 이미지는 하락 중이며 열애와 상관없이 ‘올가 쿠릴렌코’의 인지도는 올라가는 희귀 상황이 연출되고 있다.

▲ 영화 ‘키롯’
▲ 영화 ‘키롯’
톰 크루즈와 우크라이나 출신 배우 올가 쿠릴렌코의 염문설의 발단은 영화 ‘오블리비언’에 함께 출연하며 ‘묘한 분위기를 풍겼다’는 카더라 통신이 소문나면서부터다. 특히 촬영 중 손을 맞잡고 웃었다고 열애설이라니 베드신을 찍은 배우는 애부터 낳을 기세다.

한편 열애설과 상관없이 인지도가 급상승 중인 행운의 배우 ‘올가 쿠릴렌코’는 우크라이나 출신으로 2005년 영화 ‘액자의 표본’으로 데뷔했으며 2006년 브루클린 국제 영화제 최우수 여자배우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현재는 다양한 영화에 출연 중이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다. 모델 경력이 있는 만큼 외모 또한 수준급이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