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00회 진동 메이크업, ‘마이 페이스 디자이너’

 
 
트렌디하고 실용적인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조이코스 호피걸이 진동기기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보다 쉽고 간편한 메이크업을 추구하는 요즘, 화장품과 어플리케이터의 결합이 활발하다. 손에 묻혀가며 번거롭게 하던 베이스 메이크업을 간편하고 깔끔하게 마무리 할 수 있다는 콘셉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진동 메이크업 기기. 호피걸에서는 기존 진동 기기의 단점을 보완한 신개념의 기기를 개발하여 다소 늦은 출시에도 불구하고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호피걸 ‘마이 페이스 디자이너’는 분당 12000회의 진동이 피부를 찰지게 다져주어 피부 바탕을 산뜻하고 매끄럽게 완성해주는 진동 기기이다. 단순히 두드려 주는 역할 뿐 아니라 메이크업 제품이 더욱 잘 펴 발라지도록 좌우 이동도 용이하여 메이크업이 두꺼워지고 뭉치는 현상을 방지하며 보다 투명한 피부결로 표현해준다.

또한, 최고급 루비셀 퍼프가 메이크업 제품이 밀착력있게 고루 펴 발리도록 도와주며, 타원형 모양의 퍼프가 코, 턱 등 피부의 굴곡진 부분에도 들뜸 없이 섬세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여기에 여성들의 손 크기를 고려한 가장 사용하기 좋은 크기와 디자인 요소를 접목하여 호피걸에서 직접 개발한 디자인이라는 점 또한 인상적이다. 헤드 부분 탈부착이 용이하여 퍼프의 세척과 교체가 쉬울 뿐 아니라, 필요에 따라 함께 내장된 스킨케어용 마사지 헤드로 바꾸어 사용할 수 있는 스킨케어 & 메이크업 겸용 진동 미용 기기이다.

한편 호피걸의 한 관계자는 “비비, 메이크업 베이스, 파운데이션 등 어떤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과도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호피걸 마이 페이스 디자이너로 매일 전문가의 수타 기법을 누리다보면 메이크업이 더욱 즐거워질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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