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와 할아버지' 이희준(사진 스토리피)
▲ '나와 할아버지' 이희준(사진 스토리피)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이희준(35)이 '나와 할아버지'로 2년 만에 연극 무대로 돌아왔다.

이희준의 컴백작 '나와 할아버지'는 12일 서울 동숭동 아트원씨어터에서 프레스콜을 열었다. 이희준을 비롯해 손지윤,홍우진, 오의식, 정선아 등이 참여했다.

'나와 할아버지'는 이희준이 오랜만에 출연하는 연극이다. 연극배우 출신인 이희준은 그간 영화와 드라마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나와 할아버지'는 멋진 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 왕성한 대본작가 준희가 할아버지의 옛 연인을 찾아 나서는데 동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나와 할아버지'의 연출을 맡은 민준호가 할아버지와 있었던 일을 소재로 한 작품이다. 지난해 초연한 작품으로,  평균 객석점유율 100%를 기록했다.

한편 '나와 할아버지'는 지난 7일부터 서울 대학로 아트시어터 3관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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