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니엘 홍콩 사인회(사진 FNC엔터테인먼트)
▲ 주니엘 홍콩 사인회(사진 FNC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가수 주니엘이 홍콩에서도 인기를 실감했다.

주니엘은 지난 9일 홍콩 침사추이 하버시티몰 버커루 매장에서 팬사인회에 참여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주니엘 홍콩 사인회 현장은 주니엘을 보기 위해 수백 명의 팬들이 일찍부터 줄을 서는 등 열기가 뜨거웠다.

주니엘 홍콩 사인회 측 관계자는 "선착순 100명에 한하여 증정한 사인회 초대권이 이벤트 시작과 동시에 곧바로 소진됐으며, 행사 장 밖에도 300여명의 팬들이 주니엘을 기다렸다. 팬들은 행사가 끝난 후에도 여운이 남는지 사인회장을 떠나지 못했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한편 주니엘은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각각 SBS 파워FM '케이윌의 영스트리트'와 KBS 쿨FM '슈퍼주니어의 키스 더 라디오'에 고정 게스트로 출연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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