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별그대'가 아닌 '사노타'로 조사됐다(사진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 어제 드라마 시청률 1위는 '별그대'가 아닌 '사노타'로 조사됐다(사진 별에서 온 그대, 사랑은 노래를 타고 포스터)
[뷰티한국 연예팀] '별그대' 시청률의 상승세가 한풀 꺾였다.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16회의 전국시청률은 25.7%로 집계됐다. 이날 방송된 프로그램 중 2위 기록이다.

1위는 KBS 1TV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이하 사노타)'로 25.9%를 기록했다. KBS 2TV 일일드라마 '천상여자'가 '별그대'에 이어 15.8%로 3위를 차지했다.

'별그대'는 지난해 12월 26일 20.1%로 20%를 돌파한 후 1월1일 22.3%, 1월2일 24.6%, 1월23일 26.4% 등으로 연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최근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 영향으로 잠시 시청률이 주춤해진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별그대' 16회는 전지현 고등학생 변신 등이 그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전지현(천송이 역)의 고등학생 남동생으로 출연하는 안재현은 실제 나이가 김수현(도민준 역)보다 한 살 많은 것이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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