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액션(사진 tvn)
▲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 액션(사진 tvn)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식샤를 합시다' 윤두준이 액션 본능을 발휘한다.

윤두준은 13일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12회에서 멋진 액션을 선사한다. 윤두준은 극중 잘 먹는 매력남 '구대영' 역으로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윤두준의 화려한 업어치기 액션이 전파를 탄다. 집 앞에 나타난 수상한 남성을 뒤쫓아 단숨에 제압하는 상황이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현장스틸에서는 윤두준의 날카로운 눈빛과 날랜 몸짓이 담겼다. 제작진에 따르면 윤두준은 업어치기 액션을 단번에 성공해 현장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무술 전문 스태프를 현장으로 초대해 조언을 구하는 등 짧지만 강한 임팩트를 가진 장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는 후문이다.

윤두준은 '식샤를 합시다'에서 가식 없는 '먹방', 넉살 좋은 영업사원 캐릭터, 이수경(이수경 역)을 배려하는 모습으로 주목받았다. 이번에는 강한 남자로서의 면모까지 더하게 됐다. 구대영의 활약은 앞으로 단 5화를 남겨두고 클라이맥스를 향하는 '식샤를 합시다'에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소시오패스의 정체를 윤두준이 밝혀낼 수 있을지 여부도 관심사다.

한편 오늘 방송하는 '식샤를 합시다'는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좋아하는 상대방에게 마음을 전하려 고민하는 주인공들의 다양한 모습이 그려진다. 구대영(윤두준 분)과 이수경(이수경 분)의 러브라인이 진전될 수 있을지, 윤진이(윤소희)와 김학문(심형탁 분)의 짝사랑은 결실을 맺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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