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스 이즈 인피니트(사진 엠넷)
▲ 디스 이즈 인피니트(사진 엠넷)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디스 이즈 인피니트' 인피니트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여심잡기에 나섰다.

인피니트(김성규, 남우현, 동우, 호야, 엘, 이성열, 이성종)는 13일 오후 7시 30분 Mnet '디스 이즈 인피니트' 제2화에서 여심잡기에 돌입한다. 이날 방송은 밸런타인데이 특집이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는 데뷔 5년 차를 맞은 인피니트가 아이돌 최초로 '디스(Diss)'를 도입해 보여주는 리얼리티프로그램. 통쾌하고 새로운 시선으로 자아성찰하는 인피니트의 매력을 짚어내고 있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밸런타인데이 특집에서는 여자들의 심리를 알아보기 위한 일명 '연애능력고사' 시간이 마련된다. 인피니트 각 멤버들이 여자에 대해 얼마나 잘 알고 있는가를 점검할 예정.

인피니트는 '뽀뽀, 머리 쓰담쓰담, 발마사지, 손잡기 외에 여자가 가장 좋아하는 스킨십 한 가지를 맞추시오'라는 문항에서 상상을 초월하는 답을 내놨다. 성규는 갑자기 엘에게 정답으로 맞추고자 하는 스킨십을 행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인피니트는 어린 여심잡기에도 도전한다. 어린이집에서는 가장 많은 표심을 얻기 위한 멤버들의 눈물겨운 사투가 벌어진다. 성규는 태어나서 최초로 '여자 머리 묶기'까지 시도했다.

'디스 이즈 인피니트' 제작진은 "세계 각국 여성팬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인피니트가 과연 여심에 대해서는 얼마나 알고 있는 지 알아보기 위해 이번 특집을 마련하게 됐다. 인피니트의 순수한 매력이 그대로 드러날 이번 프로그램과 함께 행복한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지난 주 미션이었던 '리더 체인지'의 결과도 공개된다.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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