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특별할인과 함께 선착순 200명 팬북 등 다양한 혜택 제공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티몬이 수원삼성블루윙즈 연간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문화상품에서부터 스포츠 경기관람권까지 카테고리 확장에 나섰다.

소셜커머스 티몬은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 수원삼성블루윙즈의 2014년도 연간 시즌권 판매를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삼성블루윙즈가 주최하는 전체 홈경기 관람이 가능한 이번 연간 시즌권은 E/N구역과 W구역 자유석을 2만원부터 11만원까지 연령과 취향에 따라 합리적인 가격에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매 경기 마다 선호하는 위치로 구역 내 좌석 이동이 가능해 소비자들의 혜택을 높였다.

티몬을 통해 연간 시즌권을 구입하는 전 고객은 5% 특별할인을 받을 수 있으며, 선착순 200명에게 팬북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 어린이 연간 시즌권 구매자 전원에게 아디다스 콘디보 티셔츠(Adidas Condivo14 TRG Top) 교환권을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그 동안 뮤지컬, 연극, 체험 등의 문화 상품만을 판매해왔던 티몬은 이번 축구 연간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야구, 배구 등 스포츠 부문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유영선 티켓몬스터 컬쳐본부장은 “이번 수원삼성블루윙즈 연간 시즌권 판매를 시작으로 문화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한편 스포츠 부문에 대한 서비스 강화를 통해 다양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티몬은 17일부터 공식페이스북을 통해 응원 메시지 댓글 달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추첨을 통해 사인볼과 2014년 수원삼성블루윙즈 원정유니폼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원삼성블루윙즈는 서정원 감독의 지휘아래 ‘블루타카’ 축구에 대한 팬들의 인기와 기대감으로 리그 시작 전부터 주목 받고 있는 K리그 대표 구단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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