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투비 뛰뛰빵빵 화보(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 비투비 뛰뛰빵빵 화보(사진 큐브엔터테인먼트)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BTOB(비투비)가 '뛰뛰빵빵' 콘셉트 화보를 공개했다.

비투비는 13일 새 미니앨범 신곡 '뛰뛰빵빵'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커리어를 주제로 7명이 각기 다른 콘셉트로 변신했다. 그간 '뛰뛰빵빵' 콘셉트에서 공개된 이미지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

비투비 리더 서은광은 런더너로 변신 화이트 수트 차림으로 엘리트 출신의 젊은 CEO 느낌을 물씬 풍겼다. 이민혁은 캐쥬얼한 청재킷을 입고 노란 스포츠카를 타며 남성미를 물씬 자아낸다.

이창섭은 자신이 평소에 즐기는 스케이트 보드를 타며 자유분방하고 활발한 이미지는 연출했다. 임현식은 바리스타로 변신하여 커피와 어울리는 부드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다.

프니엘은 실제 강아지와 함께 사진을 촬영하며 재미있는 모습을 만들어 내기도 했다. 정일훈은 벽에 그림을 그리며 자신의 창의력을 실력을 뽐냈다. 막내 육성재는 가죽 자켓을 입고 오토바이와 촬영 했는데 마치 영화 '비트'의 주인공 분위기를 풍겼다.

한편 비투비는 오는 17일을 4집 미니앨범 '뛰뛰빵빵'의 음원을 공개한다. 히트메이커 용감한형제와 손을 잡고 컴백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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