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가 필요해' 유하준-박효주(사진 판타지오)
▲ '로맨스가 필요해' 유하준-박효주(사진 판타지오)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로맨스가 필요해3'의 정석커플 유하준-박효주가 밸런타인데이를 제대로 즐겼다.

14일 tvN 월화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시즌3(극본 정현정 연출 장영우, 이하 로필3) 측은 유하준과 박효주가 달콤한 밸런타인데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박효주가 밸런타인데이을 맞아 유하준에게 초콜릿을 전달하는 모습이 담겼다. 박효주는 극중 커플인 유하준을 잊지 않고 챙기며 커플의 '정석'답게 행복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유하준과 박효주는 서로를 향해 환하게 웃고 있어 달달함을 더하고 있다.

두 사람은 '로필3'에서 자유연애주의자 커플로 등장한다. 뜨거우면서도 담백한 인스턴트식 사랑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촬영장 밖에서도 실제 커플 못지 않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한다고.

한편 지난 '로필3'에서는 임신을 한 이민정(박효주)과 그 사실을 모른 채 이민정에 대한 자신의 사랑을 고백한 안민석(유하준)의 '노크 고백' 장면이 그려졌다.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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