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모습(사진 MBC)
▲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모습(사진 MBC)
[뷰티한국 연예팀]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모습이 포착됐다.

14일 MBC는 '일밤-진짜사나이' 새 멤버들의 신병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은 새 멤버로 합류한 배우 박건형, 가수 케이윌과 헨리를 위한 것이다. '진짜사나이' 새 멤버들은 강원도 양구에 있는 백두산 신병교육대대에서 기초군사훈련을 받았다.

특히 박건형은 16년 만에 재입대했음에도 불구하고 의장대 출신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박건형은 눈에 띄는 칼제식으로 교육 조교들을 당황하게 했다. 모든 보급품을 자로 잰 듯 반드하게 보관해 '각건형 훈련병'이라는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반면 케이윌과 헨리는 각각 구멍병사로 등극했다. 샘 해밍턴에 이은 외국인 병사 2호인 헨리는 4차원 행동으로웃음을 자아냈다.

진짜사나이 신병 훈련 모습은 오는 16일 전파를 탄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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