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연예팀] 최수종 아들 최민서가 뛰어난 운동실력을 자랑했다.

최수종 아들 최민서는 13일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에서 풋살 경기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최수종과 최수종 아들 최민서는 각각 아마존 팀과 한국 팀으로 나눠 5 대 5로 맞붙었다.

최수종 아들 최민서는 아버지 최수종을 봐주지 않았다. 두 사람은 격렬한 몸싸움도 벌였다. 경기 중반에는 최수종이 아들 최민서가 찬 공에 허벅지를 맞기도 했다.

최수종 아들 최민서는 걱정하는 엄마 하희라에게 "승부는 승부다"라며 경기에 집중했다. 경기는 8 대 8 무승부로 마무리됐다. 최민서는 "다음에는 꼭 이기겠다"며 승부욕을 숨기지 않았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