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피부관리실 루아르에스테틱 김병미 원장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피부관리숍 운영 20년 경력의 경기도 광명시 넥스젠바이오텍 파트너 피부관리실 ‘루아르에스테틱’ 김병미 원장은 “최근 느끼는 피부관리의 변화는 갈수록 테크닉적 관리가 필요한 손님보다는 ‘결’ 관리를 필요로 하는 즉, 피부가 민감한 손님이 훨씬 많아지고 있다는 점”이라고 설명한다.

현대인들은 각종 공해를 포함한 환경적 문제, 그리고 빡빡한 삶으로 인한 스트레스 등의 결과로 인해 피부의 민감성이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는 것.

그렇다면 결 관리를 통해 수많은 다른 경쟁업체들 사이에서 경쟁우위를 창출하기 위한 가장 필수적인 요소는 무엇일까?

김병미 원장은 이러한 경쟁우위 창출요소가 제품력에 있다며 현재 자신이 피부관리에 적용하고 있는 넥스젠바이오텍의 무방부제 멸균 화장품을 소개했다.

그에 따르면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의 도입을 통해서 이끌어낼 수 있었던 변화 중 첫 번째는 제품의 차별화였다.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 대부분은 무방부제 멸균 제형의 제품으로 일회용 낱개포장이 기본 형태이다. 때문에 모든 손님을 관리하는데 있어 하나의 제품을 여러 고객에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고객에게 새로운 제품을 사용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매우 용이하며 고객들은 이러한 부분에서 제품에 대한 신뢰감을 갖게 되었다는 것이다.

실제로 상피세포성장인자(EGF)를 넘어 성장인자단백질(폴리펩타이드-7)을 사용하여 피부의 다양한 문제(모공, 미백, 탄력, 보습, 영양 등)를 동시에 해결해주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 연구개발의 가장 큰 특징은 어떠한 성분이 들어있는지 모르는 식물추출물을 일절 사용하지 않고, 방부제를 사용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로 인해 피부에 전혀 자극이 없어 임산부 및 어린아이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 된 제품군이 주를 이루고 있다.

이와 관련 김 원장은 “혁신적인 제품들을 착한 가격에 공급 받아 관리 시 누구에게나 사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는 것이야말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들이 갖는 차별적인 경쟁력”이라면서 “피부 관리사로서 관리자인 나 자신도 이러한 제품의 높은 퀼리티를 인지하여 이는 곧 고객을 상대할 때의 자신감으로 이어진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넥스젠바이오텍 제품 사용으로 얻은 두 번째 변화는 프로그램의 차별화다. 최근 피부 관리의 경향 중 하나는 각질층 관리에서 진피층 관리로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각질층이 아니라 진피층을 통해서 화장품을 직접 주입하기 때문에 방부제는 고객들의 피부에 있어서 과거보다 훨씬 치명적인 독소로 작용한다.

이 부분에서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의 차별적이고 경쟁력 있는 특성이 나타나는데 무방부제 멸균 제형을 표방하고 있기 때문에 피부의 거부반응이 훨씬 적고 보다 안심하고 피부 케어를 할 수 있다는 것.

 
 
세 번째로 김 원장이 밝힌 넥스젠바이오텍 제품 사용으로 얻은 변화는 고객 본인 스스로가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을 느낀다는 점이다.

피부 관리 숍을 운영하는 에스테틱 원장들은 직접 자신의 피부를 통해서 제품의 임상을 실험해봐야 하는 경우가 있다. 특히나 최근에는 갈수록 제품의 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기에 이러한 경향이 더욱 강하다.

그러다 보니 에스테틱 원장들은 지나치게 다양한 제품을 사용한 결과 피부의 스트레스가 높아져서 피부가 좋지 않은 경우가 간혹 있다.

하지만 넥스젠바이오텍 제품을 이용한 뒤로 피부에 가해지는 스트레스가 줄어들면서 피부가 많이 좋아지는 결과를 얻은 원장들이 많다. 결국 이는 고객과의 만남에서 자신감으로 작용하여 보다 많은 티켓팅을 이끌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되기도 한다.

마지막 네 번째는 피부관리숍의 수익창출 모델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었다는 것이다. 과거 피부관리숍들의 주된 수익원은 직접 고객의 피부를 관리해주는 것이었다. 그러나 이러한 수익 모델의 경우 베드 회전율에 한계가 존재하고 이는 결국 매출에도 한계치가 존재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때 이러한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수익 모델의 변화를 가능하게 해준 것이 바로 넥스젠바이오텍의 제품이다. 좋은 제품을 사용한 관리의 경우 고객들이 직접 효과를 느끼게 되므로 관리에 사용되는 제품의 판매로 직접 연결이 되는 경우가 많은데 넥스젠바이오텍이 바로 이러한 경우라는 것이 김 원장의 설명이다.

제품판매의 빈도가 높아지면서 숍의 수익에서 제품판매가 차지하는 비중이 급속도로 늘어났고 결국 이러한 수익 모델의 변화는 기존 피부 관리 숍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다는 것.

이와 관련 김 원장은 “최근 피부관리 시장에서 느껴지는 변화 중 하나는 에스테틱 숍에서 피부과 병원으로 움직였던 고객들이 다시 에스테틱 숍들로 유입되고 있다는 점”이라면서 “이러한 변화의 흐름 속에서 다시금 충성도 높은 고객들을 확보하고 매출을 증진시키기 위해서는 좋은 제품과 에스테틱 숍만이 가질 수 있는 기술력을 통해서 경쟁우위를 확보할 수 있어야 할 것이다”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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