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갈리마드에서 다양한 향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향수 복합 문화 공간의 팝업부티크를 국내 현대백화점 목동점에 2월 21일부터 열흘 동안 오픈한다.

프랑스 향수의 아름다운 향의 여정으로 초대하는 갈리마드 팝업부티크에서는 맑고 풍부한 향을 자랑하는 갈리마드의 최상의 향수 컬렉션과 21가지의 프렌치 콜로뉴 컬렉션을 이용하여 나만의 특별한 커스텀 메이드 향수를 만들 수 있는 ‘프렌치 콜로뉴 맞춤 향수’를 선보이며 향수 문화 공간으로서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갈리마드에서는 이번 현대백화점 목동점 팝업부티크만을 위한 특별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갈리마드 베스트 향수 특별 50ml’를 한정으로 선보이고, 갈리마드 제품을 구입하는 고객에게 베스트 Kit 3종, 레이어링 Kit 3종 등 갈리마드의 다양한 향수 키트 증정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갈리마드는 1747년 괴테의 친구였던 쏘렌스 백작 쟝 드 갈리마드 경에 의해 1747년도 세계 향수의 수도라 불리는 프랑스 그라스 지역에 창설되며 프랑스 향수의 시작을 알리게 된다. 가문 대대로 270년이라는 긴 역사로 이어져온 갈리마드는 루이 14, 15세에게 최상급 향수와 포마드를 제공하며 왕실과 귀족들의 사랑을 받은 최초의 하이엔드 퍼퓨머리다. 18세기 갈리마드는 왕실의 전유물이었던 맞춤 향수를 대중에게 처음 선보이며 세계 최초로 대중을 위한 맞춤 향수를 탄생시켜 향수의 대중화에 선구자적인 역할을 하였다. 갈리마드는 프랑스 향수 제조 분야의 살아 있는 역사로 세계를 대표하는 10대 향수 기업이자, 그라스 지역을 대표하는 3대 퍼퓨머리로 가장 오랜 전통과 역사를 자랑한다.

갈리마드는 전용 플라워 재배지에서 탄생된 고품질의 천연 원료를 270년 동안 계승해온 전통 수작업 방식으로 최상의 갈리마드 향수 컬렉션들은 탄생시키며 전 세계 저명인사들, 각국의 대통령과 영부인, 공주들과 패리스 힐튼가와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높은 찬사를 받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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