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용 2종, 남성용 2종으로 선보여..

 
 
50여종의 대중 향수 브랜드인 장아떼, 프리미엄 브랜드인 프레데릭M, 스위트아모르와 미스 식스티 등의 향수를 수입유통하고, 국내최초 향수전문 브랜드숍인 위드퍼퓸을 운영하고 있는 뷰애드는 올여름, 가을 향수 시장을 겨냥하여 장아떼의 신제품 향수 여성용 2종과 남성용 2종을 출시했다.

‘붐 그린티 & 체리’는 오래전에 출시되어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선 여성용 붐(Boum) 향수의 시리즈 제품으로 달콤한 과일향과 꽃향이 혼합된 생기발랄한 여성용 향수이며, 그린티와 체리꽃 향이 싱그럽고 미묘하고 자극적인 향수이다

탑노트는 배, 레몬으로, 미들노트는 블랙커런트, 잔미, 체리블로썸으로, 베이스노트는 무스크, 복숭아 향으로 이뤄졌다.

장아떼의 러브제너레이션 시리즈는 이미 7가지 제품이 출시되어 가장 많은 제품을 출시한 여성향수 라인인데 이번에 선보인 ‘러브레너레이션 훼션 빅팀’은 더욱 진화된 매력적인 여성용 향수이며 찬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독특한 느낌의 향수이다.

탑노트는 오렌지, 그레이프후룻, 배로, 미들노트는 생강, 복숭아, 쟈스민으로, 베이스노트는 바닐라, 무스크, 샌달우드로 구성됐다.

남성용 향수로 선보인 ‘록키맨 이리듐’은 야성적이며 강렬한 느낌을 주는 향수이다.

탑노트는 갈바늄, 베르가못, 탠저린으로, 미들노트는 샌달우드, 티로, 베이스노트는 페촐리, 살리실, 머린아코드, 앰버로 이뤘다.

또한 ‘조 소렌토 스포츠’는 스포츠 버전의 생동감 있고 감각적인 향을 느낄 수 있는 현대적인 감각을 지닌 다이나믹하고 유혹적인 남성을 위한 향수이다.

탑노트는 포도, 신나몬, 세브로, 미들노트는 민트, 제라늄으로, 베이스노트는 앰버, 세다우드로 구성.

한편 장아떼 향수는 ‘고품격 향수의 대중화’를 슬로건으로 광고비 최소화, 소비자 다이렉트 마케팅 강화, 실용적이고 합리적인 거품 없는 가격을 모토로, (주)뷰애드가 50여종의 다양한 향수를 독점 수입, 발매하여 기존 유명향수와 차별화된 유통으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교보문고 핫트렉스와 팬시점인 아트박스의 전국 30여개 점포에 단독진열장으로 입점하여 매출이 급격히 향상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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