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결혼 성수기인 봄을 앞두고 제모를 위해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 신혼부부가 늘고 있다. 이제 제모는 여자뿐만 아니라 남자들에게도 자기관리의 일환으로 인식되며 왁싱숍을 찾는 남성 고객들이 늘고 있는 것이다.

특히 최근에는 왁싱숍에 온 몸의 털을 모두 제거하는 왁싱법으로 지난해 한 미국 드라마에 소개되며 눈길을 끌기 시작한 브라질리언 왁싱을 찾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YJ왁싱바는 단순히 털을 뽑는 데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왁싱 후 시술부위를 아로마 마사지로 한번 더 관리해주어 깐깐한 왁싱 마니아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YJ왁싱바를 찾는 고객들에 따르면 여성 고객들은 “신혼여행 전에” “출산준비로” 브라질리언 왁싱을 받는다는 대답이 많았고, 남성 고객들은 “여자친구가 털이 많다고 구박해서” “수영장을 다니기 위해” 왁싱한다는 대답이 주를 이루었다.

이에 대해 YJ왁싱바의 관계자는 브라질리언 왁싱은 미관상의 이유뿐만 아니라 위생적인 측면에서도 좋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제모는 시술 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제모 효과를 지속시키기 위해 시술이 끝난 후에 해당 부위를 한번 더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한데 YJ왁싱바에서는 시술 후 아로마 마사지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어 남녀 고객들에게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프로그램으로는 얼굴 피부 미백뿐만 아니라 팬티라인의 검은 피부를 핑크빛의 탱글탱글한 피부로 만들기 위한 미백 ,리프팅 프로그램과 왁싱 후 발생하는 인그로운 헤어를 예방, 제거하고 왁싱한 부위의 모의 성장을 지연시킬 수 있는 스케일링 프로그램이 있다.

YJ왁싱바의 송영진 대표는 “왁싱 후에는 피부에 강한 자극이 가지 않도록 주의하고 냉찜질, 보습 등을 통해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관리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한편, YJ왁싱바(orangecamp.co.kr/m/01023996113)는 다양한 피부타입에 적용 가능한 다양한 왁스를 구비하여 바디라인과 시술목적에 어울리는 디자인을 제안하며, 왁싱 후 아로마 마사지 등 맞춤 관리 프로그램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나가는 브라질리언 왁싱 전문숍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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