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연 유래 성분의 저자극 약산성 세안제

 
 
자연 그대로를 담아 피부에 건강함을 선사하는 내추럴 코스메틱 브랜드 RE:CIPE(레시피)에서 스킨케어 개념의 클렌저인 ‘슬로가닉 클렌저’ 2종을 출시한다.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는 14년간 핸드메이드 세안제만 연구한 장인에 의해 3년간 2000번 이상의 실험을 거쳐 탄생됐다. 또한 슬로우[Slow]와 로가닉[Rawganic]의 합성어인 ‘슬로가닉'이라는 제품명에서 알 수 있듯, 피부에 좋은 천연 유래 성분을 98% 이상 함유한 초저자극 내추럴 클렌저이다. 원료에서 유효 성분을 추출하는 것이 아니라 원료를 가공하지 않고 직접 갈아 넣기 때문에 클렌징 효과와 함께 생생한 영양감을 피부에 부여한다.

화학성 설페이트 계면활성제가 아닌 피부에 순한 천연 유래 계면활성제를 이용한 점도 눈에 띈다. 이와 더불어 피부 자극을 유발할 수 있는 인공색소, 설페이트계면활성제, 파라벤등 7가지 유해한 성분을 넣지 않은 7-FREE 안심 처방 시스템으로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수분이 65%이상 함유된 고보습 세안제로 클렌저의 기본 기능인 노폐물과 피지 제거와 같은 뛰어난 세정력은 물론 클렌징을 하는 동안 마치 수분 팩을 한 듯 풍부한 보습감을 전달하는 것도 특징. 또한 피부 본연의 보습막의 손상을 최소화한 PH5대의 저자극 약산성 클렌저로 세안 후에도 당김 없이 촉촉하고 투명한 피부로 가꿔준다.

‘슬로가닉 클렌저’는 녹차와 율무 2종으로 구성됐다. 국내 유명 녹차 재배지인 전남 보성 도강 마을 녹차를 담은 ‘슬로가닉 클렌저 녹차’는 피부에 보습감을 부여하고 부드러운 알갱이가 각질의 제거를 도와주며 브라이트닝 효과도 느낄 수 있다. ‘슬로가닉 클렌저 율무’는 충담 홍성군의 율무를 직접 갈아 배합한 것으로 율무 성분이 노폐물 제거는 물론, 피부 톤을 환하게 만들어주고 윤기와 보습에도 효과가 있다.

한편 레시피 ‘슬로가닉 클렌저’는 오는 7월19일 23시 CJ 오쇼핑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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