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도라 유모차 홈쇼핑 5회 연속 매진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페도라가 지난 19일 CJ오쇼핑 페도라 S7 유모차 론칭 방송에서 유모차 및 카시트 세트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방송은 페도라 해외 6개국 수출 및 국내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마련됐다. 페도라는 2014 페도라 S7 유모차 단품 및 유아용 페도라 카시트 C1오가닉, 주니어용 페도라 카시트 C2 구성 세트를 선보여 전체 매진을 기록했다. 방송 이후 CJ 홈페이지를 통한 추가 주문 요청으로 제품 수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홈쇼핑 매진을 기록한 페도라 S7 유모차는 아이와 사용자 맞춤형으로 설계된 제품이다. 안전한 설계와 편안한 승차감, 360도 핸들링과 앞, 뒷바퀴 서스펜션 기능을 갖췄으며 시트 분리 없이 원터치 폴딩이 가능하다. 폴딩 후에는 셀프스탠딩 기능을 통해 위생적이고 편리한 보관이 가능하다.

한편 페도라는 2014년 육아지원 정책으로 쌍둥이, 연년생, 다둥이 출산 가정을 지원하고 있다. 쌍둥이 아빠 슈퍼맨 이휘재를 모델로 각종 매체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KBS 쿨 FM 라디오 CM 광고 등 카시트 장착을 독려하며 다양한 할인 혜택과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국내 소비자들의 신뢰를 기반으로 2013년 해외 6개국 진출에 성공한 유아용품브랜드 페도라는 2014년까지 15개국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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