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김수진 기자] 2003년부터 무시험 대학진학 최다합격자를 배출해온 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대표원장 김미옥)가 2014학년에도 최대 합격자를 배출하며 최고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했다.

성적을 우선 시 하는 잘못된 입시 위주 교육에서 벗어나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원하는 대학에 입학시키고자 하는 에르모소만의 교육철학이 빛을 보고 있는 것.

지난 10년간 무시험 미용대학진학 합격률 1위에 빛나는 에르모소는 ‘수강생의 미래를 바꿔주자’는 모토 아래 헤어, 메이크업, 피부, 네일 등 철저한 개인맞춤식 교육과 현장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해오고 있다.

그 결과 경쟁률이 100대1에 이르는 성신여대 메이크업디자인학과에 연속 합격자를 배출하고 있으며, 미용을 하면서도 성균관대학교와 서강대학교에 동시 합격한 특별한 학생을 배출하기도 했다.

▲ 무시험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학생들. 왼쪽부터 윤서연(세종대), 맹지민(서경대), 최하영(성균관대)
▲ 무시험 전형으로 대학에 합격한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학생들. 왼쪽부터 윤서연(세종대), 맹지민(서경대), 최하영(성균관대)
올해 성균관대학교에 입학 예정인 최하영 양은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 김미옥 대표원장과의 진로상담으로 미용 교수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학생. 부모님의 강력한 반대로 좋아하는 미용 공부를 못할 뻔 했지만, 에르모소에 다니면서 집중력이 향상이 되고 성적이 갈수록 올라 결국 부모님의 허락을 얻어 낸 케이스. 2014학년도 입시에서 성적과 내신이 너무 좋아 미용관련대학 대신 명문대인 성균관대학교를 선택했지만, 미용 교수를 향한 도전은 멈추지 않을 계획이라고 한다.

이처럼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는 학생 개인의 잠재된 능력과 인문학적 소양을 높이고 독창성을 발휘하여 미용 전반의 기본기를 구축할 수 있도록 강사진들이 인도해주는 수업을 하고 있다.
 
또한 잘 알려진 대로 JYP, SM, CUBE 엔터테인먼트의 쇼케이스 및 공채오디션 외에 미스코리아 서울대회, K-POP스타 시즌 1, 2, 세계모델선발대회 등 국내 최대 현장 실습의 메카답게 다양한 현장 실습 기회를 제공해오고 있다.

자체 프로페셔널센터인 ‘살롱 드 에르모소’는 수강생들의 취업, 창업 고민을 덜어주고 있으며, 영어, 일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국내 유일의 5개 국어 강의가 가능하다.

품격과 차원이 다른 명문뷰티사관학교를 꿈꾸는 미용학원 에르모소뷰티아카데미의 합격신화가 내년에도 계속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의 (02) 568-2079

김수진 기자  sjkimcap@beautyhankook.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