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천연화장품 전문점 ‘일나뚜랄레(IL NATURALE)’가 선정릉역에 직영관리 매장을 오픈을 기념해 26일 기자간담회를 진행했다.

‘일나뚜랄레’는 자연주의 천연화장품 전문점으로 전국 50여개 매장에서 이태리 천연화장품 ‘엘보라리오’를 독점 판매하고 있다.

엘보라리오는 ‘약초를 캐는 여인’이라는 뜻으로 꽃과 약초로 만든 이탈리아 대표 천연 화장품으로, 이탈리아 내 시장점유율 40%를 기록하고 있다. 또 이탈리아 유기농 협회 ICEA의 인증을 받은 천연 원료를 99% 이상 함유했으며, 전 세계 35개국으로 수출하고 있다.

본사가 새롭게 이전한 논현동 SH타워 1층에 문을 연 선정릉역 매장은 휴게공간을 포함하여 31평 규모로 분당선 선정릉역 1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여 접근성이 좋다. 올 하반기 9호선도 개통 예정이어서 앞으로 더욱 상권이 발달할 것으로 기대된다.

매장은 이태리풍의 산뜻한 인테리어로 꾸며졌으며, 그린이 기본 컬러로 이루어져 자연주의 천연화장품의 느낌이 한층 더 강조됐다.

일나뚜랄레 선정릉역 매장을 방문하면 매장 한 편에 마련된 휴게공간에서 엘바미아 허브티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으며, 제품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 또한 선정릉역 매장은 예비창업자들이 일나뚜랄레의 인테리어와 서비스를 미리 경험해보는 장소로, 휴게공간에서는 교육도 이루어질 예정이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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