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수준높은 뷰티산업 경험, 향후 상호 교류 확대 예정

 
 
홍콩의 뷰티산업관련 협회 및 단체 주요 바이어 22명이 지난 7월 16일 한국미용산업협회(회장 김덕성)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서 방문단은 한국의 뛰어난 뷰티산업과 문화에 대해 탐방하고, 한국미용산업협회 김덕성 회장과의 면담을 통해 한국과의 뷰티산업 및 문화, 교육, 뷰티관광 등의 교류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홍콩 방문단의 요청으로 21세기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는 두피ㆍ탈모 클리닉에 대한 교육 및 서비스를 통해 세계적으로 앞서있는 한국의 기술력을 체험하는 기회도 가졌다.

더불어  한국미용산업협회와 김덕성회장이 운영총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경기도 ‘대한민국 뷰티디자인 엑스포’(10월 개최 예정)에 대해 홍보하고 부스참가를 권장하였다.

한국미용산업협회의 중국지회장을 포함하여 홍콩의 대표적인 뷰티산업관련 협회 총 9개 단체의 대표인사 22명이 홍콩정부의 지원을 받은 이번 방문은 한국의 뷰티산업계의 대표단체인 한국미용산업협회에 대한 큰 관심과 신뢰로 요청되어 성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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