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프랑스 전통 마르세유 비누 브랜드 ‘르 꽁뚜아르 뒤뱅(Le comptoir du Bain)’이 지난 2월28일, 헬스&뷰티숍 롭스(LOHB’s) 신천점에 입점했다.

이번에 입점된 제품은 액체타입의 리퀴드 비누 500ml 4종(오가닉 올리브, 내추럴, 파피, 바닐라 허니) 등 르 꽁뚜아르 뒤뱅을 대표하는 인기제품들이다.

르 꽁뚜아르 뒤뱅 마르세유 비누는 97%의 천연 성분으로 이루어진 제품으로 파라벤, 페녹시에탄올, 방부제, 실리콘, 미네랄 오일 등 20여종의 피부 유해 성분이 포함되지 않는다. 또한 개운한 세정력과 유기농 글리세린의 보습 효과가 뛰어나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기 적합하다. 여기에 국내 인증기관에서 실시한 모공수 감소, 각질제거, 저자극 테스트를 모두 통과했다.

르 꽁뚜아르 뒤뱅 음재혁 이사는 “롭스 신천점의 오픈과 함께 프랑스 마르세유 비누 브랜드를 소개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고객의 취향을 고려한 제품들을 추가 입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 꽁뚜아르 뒤뱅은 뷰티&헬스 제품을 생산하는 그룹 바터가 프랑스 내에서도 손꼽히는 마르세유 비누 명장과 손잡고 출자한 마르세유 비누 전문 제조사이다. 2009년부터 5년 연속 리퀴드 비누 판매 1위를 석권했으며 이미 프랑스 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도를 형성하고 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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