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박솔리 기자] 'ONE FOR ONE'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 착한기업 탐스가 지난 1년 여 동안 새롭게 단장을 마친 코엑스몰에서 첫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코엑스몰 매장은 ‘경험 스토어 Experience Store’ 라는 테마로 탐스의 ONE FOR ONE을 경험 할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지난 3월 1일 진행된 오픈 행사에서는 누구라도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방문하는 고객에게는 봄 컬렉션의 테마 인 ‘ONE FINE SPRING DAY’에 맞춰 꽃을 선물하고 구매고객에게는 탐스 로고를 형상화 한 기념 떡과 창립자 블레이크 마이코스키의 영감을 담은 팔찌를 증정, 오후에는 다양한 게임을 통해 탐스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여 더욱 풍성한 오픈 행사를 진행해 큰 호응을 받았다.

한편, 탐스는 2006년 출시 이후 지난 7년간 전 세계의 신발이 없는 아이들에게 천만 켤레의 신발을 기부할 뿐 아니라, 탐스 아이웨어로 안경 하나를 구매하면 한 사람이 시력을 찾을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ONE FOR ONE을 소개하면서 대표적인 착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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