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전소민, 박정아, 박은지 등 “토리버치 오드퍼퓸 봄내음이 나는 향수”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_ 왕빛나, 전소민, 박정아, 박은지
▲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_ 왕빛나, 전소민, 박정아, 박은지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토리버치(Tory Burch)가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컬렉션을 현대적이고 다채롭게 해석해 선보인 첫 번째 향수 ‘토리버치 오드퍼퓸’ 론칭 행사에 토리버치를 사랑하는 많은 연예인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여자 연예인들은 포토월에서 기념 촬영을 마친 후 직접 향수를 시향해 보고 시향 소감을 남겼다.

SBS 아침드라마 ‘두 여자의 방’에서 은희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왕빛나는 “상큼한 자몽향과 은은한 베티버 향이 함께 느껴져 좋았다”라고 했으며, 인기리에 종영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주인공 오로라 역으로 인기를 모은 배우 전소민은 “첫 느낌은 상큼하고 전체적으로 봄내음이 나는 향수”라고 말했다.

올해 1월 시작한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에서 명품 백화점 본부장 이미나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배우 박정아는 “생기발랄하면서도 여성적인 은은한 잔향이 아주 매력적인 향수”라고 전했으며, 매일 아침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SBS 아침 라디오 방송 프로그램 ‘박은지의 파워 FM’을 진행하고 있는 박은지는 “패키지가 너무 예뻐서 선물하기 너무 좋을 거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근 개최된 토리버치 오드퍼퓸 론칭 행사에는 왕빛나, 전소민, 박정아, 박은지 이외에도 씨스타 효린, 보라, 소유, 다솜 등 씨스타 멤버가 총출동해 론칭 행사를 축하했으며, 배우 이시영,  리키 김도 함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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