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페도라’ 등 유명 브랜드 제품 평균 30% 할인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출산유아용품 멀티숍 맘스맘은 오는 15일부터 23일까지 맘스맘 전국 직영점에서 10개 이상 유명 브랜드의 각종 유아용품을 평균 30%까지 할인하는 ‘맘스맘 봄맞이 베이비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명품 유모차로 인기가 높은 스토케를 비롯해 이휘재 유모차로 높은 관심을 끌고 있는 페도라, 잉글레시나와 콤비, 브라이텍스 등 유명 프리미엄 브랜드들이 평균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되며, 금액대별 다양한 사은품 증정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맘스맘 일산 본점과 남양주점에서는 15~16일, 22~23일 총 4일간 주말맞이 ‘맘스맘 봄맞이 마당장터’도 진행된다. 장터에서는 카터스와 타티네 쇼콜라 등의 제품들이 균일가로 판매되는 동시에 다양한 유아용품들도 최대 4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22일과 23일 양일 간 맘스맘 일산 본점에서는 ‘콤비’, ‘레카로’ 등 각 브랜드 담당자가 참여해 현장에서 직접 유아용품에 대한 정보 제공과 상담을 진행한다.

이밖에 일산 본점에서는 3월 한 달 간, 매주 주말에 특별한 경매 행사도 선보인다. 경매 이벤트는 오후 3시에 시작되며, 총 1300만원 상당의 유모차, 카시트, 아기 띠 등 필수 유아용품들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맘스맘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유아용품 박람회에 관심은 있으나 거리가 멀어 방문하기 어려웠던 엄마들을 위해 맘스맘에서 특별히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맘스맘 베이비페어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고객이 손꼽아 기다리는 하나의 행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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