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심 속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복합 차(茶) 문화 공간 선보여

 
 
㈜아모레퍼시픽(대표 서경배)의 프리미엄 녹차 브랜드 오설록이 7월20일 오설록 티하우스 1호점인 명동점의 개관 8주년을 맞아 기존 매장을 확장, 이전해 리뉴얼 오픈했다.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출입구는 물론 건물 입면 전체에 수용적이고 정제된 디자인을 적용해 도심의 번화함으로부터 여유와 쉼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조성되었다. 제주 천혜의 자연환경을 옮겨온 듯한 인테리어와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는 현대적으로 재해석된 한국 차(茶)문화를 더욱 쉽고 친숙하게 경험해 볼 수 있도록 한다.

 
 
1층은 명차를 가볍게 즐기는 공간으로 티소믈리에와 손님 간에 대면형 서비스가 용이한 바(Bar) 형태의 카운터를 배치했다. 테이크아웃 서비스를 도입해 제주 명차(名茶)의 멋과 맛을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즐길 수 있으며, 티소믈리에를 통해 차에 대한 정보를 얻거나 본인이 선택한 메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지켜 볼 수 있다.

입구에 설치되어 있는 덖음솥에서는 갓 덖어낸 신선한 차를 제공하며, 개방형 제품 진열대에는 오설록의 다양한 제품과 시즌별 프로모션 상품, 국내 유명 작가들의 다구가 전시되어 있어 제주 명차를 오감으로 체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바 형태의 테이블로 자유로운 좌석 배치가 가능해 1인 고객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

2층은 명차 문화 체험 공간으로 차와 관련된 다양한 서적을 구비해 자유롭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오설록 대표 명차들의 풍미를 직접 확인해 볼 수 있는 체험 공간도 마련해 놓았다.

 
 
명차를 여유롭게 즐기는 공간인 3층은 이김천 작가의 제주 오름을 형상화한 한지 조형물이 아늑한 공간을 연출한다. 중앙에는 뜨거운 물과 시럽을 제공하는 서비스 공간을 마련해 1층까지 내려가지 않고도 편리하게 차를 즐길 수 있다. 또한 직장인 고객을 위한 회의실과 프레젠테이션 장비를 갖추고, 아웃도어 테라스 공간을 마련해 차 한잔을 즐기며 명동의 골목 풍경을 감상 할 수 있게 하여 명동의 타 카페와 차별화했다.

오설록 브랜드 매니저 김정훈 팀장은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 개관을 통해 한국의 많은 소비자들뿐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도 한국의 우수한 차문화를 체험하고, 번화한 도심 속에서 즐기는 차 한잔의 여유와 소통을 경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소비자들이 생활 속에서 차와 함께하는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오설록 티하우스 명동점은 오픈 8주년을 기념해 7월 20일부터 8일동안 매일 선착순 88명의 고객에게 제주 유기농 녹차 에센스가 농축된 ‘오설록 내추럴 그린 에센스 시트 마스크’ 2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며 31일까지 1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한정판 오설록 주트 에코백을 3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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