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 패션 화보 촬영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소치 금메달리스트들인 여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 조해리, 박승희, 김아랑, 공상정, 심석희가 패션 화보 촬영에 나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열린 2014 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메달을 휩쓸며 다시 한번 세계 최강임을 증명한 여자 쇼트트랙 국가 대표 선수들이 패션지 ‘보그 코리아’의 스튜디오로 패션 나들이에 나선 것.

과감한 의상과 짙은 촬영용 메이크업, 생소한 헤어스타일에도 박승희는 팀의 분위기 메이커답게 “이럴 때 아니면 또 언제 해보겠나”라며 촬영 분위기를 긍정적으로 주도해나갔고, 안경을 벗은 셀카로 온라인의 화제가 되기도 했던 심석희는 낯선 환경에 잔뜩 긴장했지만 이내 수줍고 아름다운 소녀의 모습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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