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현정과 이혼 후 양원경 심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심경은?
▲ 박현정과 이혼 후 양원경 심경 고백, 박현정과 이혼 후 심경은?
[뷰티한국 연예팀] 양원경이 심경 고백을 통해 전 부인 박현정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양원경 심경 고백은 19일 KBS 2TV '비타민'에서 전파를 탔다. 양원경은 "(박현정과) 이혼 후 외로움 때문에 상담 치료를 받고 있다"고 고백했다.

양원경은 "(박현정과) 이혼 후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다. 일상적인 것들을 나 혼자 할 수도 있겠지만 가족과 함께할 수 없다는 외로움에 힘들다. 하지만 가장 힘든 건 나 때문에 상처받는 아이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이라고 설명했다.

양원경은 배우 박현정과 결혼 12년 만인 2011년 이혼했다. 양원경과 박현정은 슬하에 11세, 8세 딸을 두고 있다. 딸들의 양육권과 재산은 박현정이 갖기로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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