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K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은 2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열렸다.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K리그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로 적역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연예인 축구팀 FC MEN 소속으로, 축구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로, 권오갑 프로축구연맹 총재에게 22개 전국 축구장에 출입할 수 있는 출입증도 받았다.
앞으로 윤두준은 K리그 홍보대사로 한국 축구와 K리그를 알릴 예정이다. 윤두준은 "한국 축구를 사랑하고 팬으로서 K리그가 발전해야 한국 축구의 미래가 밝다고 생각한다. 축구를 통해 팬들을 만날 수 있어 설렌다. 많은 분들이 K리그 현장을 찾아 경기를 즐길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알리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윤두준은 지난 13일 종영한 tvN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곧 비스트(윤두준 이기광 양요섭 장현승 용준형 손동운)로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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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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