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유소영 측 강력 부인(사진 XTM-QTV)
▲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 유소영 측 강력 부인(사진 XTM-QTV)
[뷰티한국 연예팀]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이 해프닝에 그칠 전망이다.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은 20일 한 매체가 보도했다. 보도 직후 유소영 소속사 측은 "유소영과 심수창이 아는 사이는 맞지만 열애는 아니다"라고 부인했다.

유소영 심수창 열애설을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유소영은 롯데자이언츠 투수 심수창과 몇 개월 째 만남을 갖고 있다. 유소영과 심수창은 심수창이 일본 전지훈련을 떠났을 때도 현지에서 데이트를 즐긴 것으로 알려졌다.

유소영 소속사는 언론을 통해 "유소영과 심수창 열애는 근거 없는 소문이다. 당사자도 많이 놀란 상태"라며 "일본에서 유소영과 심수창이 데이트를 즐겼다는 것도 사실이 아니다. 촬영 차 일본에 갔다가 지인들과 함께 만났지만 친한 사이라서 만났을 뿐"이라고 선을 그었다.

한편 유소영은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으로 현재 SBS 드라마 '나만의 당신'에 출연 중이다. 심수창은 1981년생으로 2004년 LG트윈스에 입단하며 프로야구 선수를 시작했다. 넥센 히어로즈를 거쳐 현재 롯데자이언츠 투수로 활약 중이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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