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파티웨딩홀’ 프랜차이즈사업 3월29일 오픈 예정

 
 
[뷰티한국 최지흥 기자]최근 MBC 월화드라마 기황후에 당기세 역으로 출연해 주목을 받은 배우 김정현이 웨딩프랜차이즈 사업에 도전한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다.

이미 김정현은 돌잔치전문부페 ‘스타파티홀’ 사업을 진행해 인천 주안본점 이외에 김포검단점, 수원화서점, 청주점까지 4호점까지 오픈할 정도로 좋은 성과를 얻어 왔다.

타 업체처럼 연예인이 사업에 참여하는 경우 초상권만 빌려주고 실제로 운영은 하지 않는 경우와 달리 그는 드라마 촬영 이외에는 매일 아침 출근과 예약접수, MC사회, 길거리홍보까지 맡는 등 열심인 것으로도 유명하다.

오는 3월29일 경기도 부천역에 위치한 잼존프라자에 1호점이 오픈될 예정인 ‘김정현의 스타파티웨딩홀’은 김정현 자신은 물론 이동엽, 김진철, 신동수, 김환기 등 화려한 탤런트, 개그맨 MC군단의 행사 진행 및 사회 MC는 물론 유명 가수 등의 축가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경쟁력을 갖출 예정이다.

또한 탑셰프 및 명장들의 요리자문 참여 등으로 전문화된 업그레이드 전략으로 이번 사업에 승부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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