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메이크업 룩 공개

[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에스티 로더는 질투를 부르는 립스틱, 신제품 엔비 샤인 립스틱을 새롭게 선보이며, 엔비 샤인 립스틱의 뮤즈인 구하라의 메이크업 화보를 공개했다.

사랑스럽고 여성스러운, 도도하고 시크한,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세 가지 룩으로 변신한 구하라의 화보 속 메이크업을 진행한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실장은 “소녀와 여성, 순수와 섹시를 아우르는 구하라의 매력이 엔비 샤인 립스틱과 닮아있다”며, “에스티 로더의 신제품 엔비샤인 립스틱은 컬러와 질감, 향 그리고 모던하고 새로운 패키지까지, 한국 여성이 원하는 모든 것을 담은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시아 여성을 위한 16가지 칼라를 선보이는 엔비 샤인 립스틱은 ‘블루-피그먼트’ 함유로 한국 여성의 노란 피부톤을 중화시켜 피부를 더욱 화사해 보이게 하는 특징이 있다.

핑크, 코랄, 체리 세 가지 립스틱 컬러로 모두의 ‘질투를 부르는 순간’을 표현한 구하라의 다양한 매력이 돋보이는 2014 에스티 로더 엔비 샤인 메이크업 룩에 대해 살펴보자.

■ 남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엔비 샤인 하라 핑크 룩

 
 
남자들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장밋빛 러블리 핑크 룩으로 변신한 화보 속 구하라는 에스티 로더에서 오직 한국 여성을 위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단독 출시 컬러, 엔비 샤인 립스틱 아리랑 핑크 룩으로 가장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순간을 표현했다. ‘엔비 샤인 하라 핑크’ 라는 애칭으로 한국 여성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되는 ‘아리랑 핑크’ 컬러는 가장 핫한 컬러인 트렌디한 핑크 색상으로 한국 여성의 피부색에 잘 어우러진다.

■ 여자들의 질투를 부르는 세련된 엔비 샤인 하라 코랄 룩

 
 
피부 톤은 밝아보이게, 이목구비는 더욱 뚜렷하게 만들어주는 ‘엔비 샤인 하라 코랄’ 립스틱은 여성들의 질투를 유발할 만큼 세련되고 매력적인 코랄 오렌지 칼라이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실장은 “입술 안쪽부터 물들이듯 채워가며 발라 주어 더욱 트렌디하게 연출 하고, 같은 칼라의 네일 락카를 매치 하면 더욱 스타일리시한 코랄 룩을 완성 할 수 있다.” 라고 메이크업의 팁을 전했다.

■ 어디서나 나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당당한 엔비 샤인 하라 체리 룩

 
 
매혹적인 체리 레드 립스틱으로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여성으로 변신한 구하라는 선명한 아이라인과 또렷한 레드 립으로 촬영장의 주인공이 되어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많은 여성들의 선망의 대상인 강렬한 레드 립 메이크업에 대해서 박태윤 실장은 “때로는 남의 눈을 너무 의식 하지 말고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만드는 메이크업에 도전해 볼 것”이라고 조언한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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