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은 최근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 녹화에 참여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은 슈퍼주니어 규현의 친누나 조아라 씨다.
조아라 씨는 타블로 딸 하루의 바이올린 선생님으로 등장한다. 하루의 요청에 즉석에서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의 OST 주제곡 '렛잇고'(Let it go)를 연주했다.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 조아라 씨는 20년 경력의 바이올리니스트다. 오스트리아 비엔나에서 유학을 한 인재로, 지난해 '불후의 명곡'에 규현과 함께 출연한 바 있다.
한편 하루 바이올린 선생님의 등장은 오는 23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다. 이날 추성훈 딸 추사랑과 추사랑 남자친구 유토의 입맞춤 현장도 공개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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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아 연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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