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엔플라잉 대만 공항(사진 FNC)
▲ 엔플라잉 대만 공항(사진 FNC)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엔플라잉이 데뷔 전부터 아시아 팬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엔플라잉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2일 페이스북에 엔플라잉의 대만 입국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엔플라잉은 많은 현지 팬들에 둘러쌓여 기쁜 표정을 짓고 있다.

엔플라잉(이승협, 권광진. 김재현, 차훈)은 FT아일랜드,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가 세 번째 배출한 밴드다. 2013년 FT아일랜드 제프투어, 씨엔블루 아레나 투어 오프닝에 이어 2014년 FT아일랜드 라이브 투어 오프닝 무대를 펼치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엔플라잉은 대만 공항에서부터 수많은 팬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일본 인디씬에서 먼저 활동을 시작한 엔플라잉은 첫 번째 인디즈 싱글 '바스켓(BASKET)'으로 오리콘 인디즈 주간 차트 2위, 두 번째 인디즈 싱글 '원 앤 온리(One and Only)'로 일본 타워레코트 1위를 차지하며 돌풍을 일으켰다.

엔플라잉은 대만 공연에서 "이렇게 멋진 무대에 설 수 있게 기회를 주신 선배님들께 정말 감사 드리고, 자랑스러운 후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엔플라잉은 데뷔기를 담은 리얼리티 4부작 tvN '청담동 111- 엔플라잉 스타가 되는 길'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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