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꽃보다 할배 시청률(이서진 백일섭 신구 이순재 박근형)
▲ 꽃보다 할배 시청률(이서진 백일섭 신구 이순재 박근형)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꽃보다 할배 시청률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tvN '꽃보다 할배' 시청률은 6.5%(전국 기준)으로 집계됐다. tvN이 공개한 '꽃보다 할배' 시청률(유료플랫폼 가구 기준)은 평균 7.4%, 최고 8.9%로 나타났다.

'꽃보다 할배' 스페인편 3화는 이서진의 합류로 완전체가 된 꽃할배 일행의 본격 바르셀로나 여정이 그려졌다. 성난 할배들 앞에서도 짐꾼의 역할을 훌륭히 해낸 이서진의 활약이 돋보였다.

이서진은 하루 늦게 여행에 합류했다. 본인의 역할에 충실하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도착하자마자, 숙소와 열차 티켓을 예약하고 여행 일정을 점검한 후 버스 정류장 위치를 파악했다. 짐꾼 서진 없이 리더 역할을 담당했던 이순재는 지도와 함께 가이드 역할을 인계하며 이서진에 대한 무한신뢰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예상 밖의 상황이 펼쳐지자 할배들은 이서진을 다그쳤다. 이서진은 재빨리 노선을 바꾸고, 요리실력까지 선보이며 위기를 넘어섰다. '꽃보다 할배'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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