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코리아 데님·신발 등 형광색 아이템 출시

 
 
게스코리아가 올 봄ㆍ여름 시즌을 위한 네온(NEON) 색의 강렬한 아이템을 선보인다.

네온 컬러는 지난해부터 해외 유명 컬렉션에서 선보인 형광에 가까운 원색들이다. 게스는 데님뿐만 아니라 신발, 속옷에 네온컬러를 적용, 브랜드 특유의 섹시미에 경쾌한 네온의 느낌을 더했다. 톡톡 튀는 시즌 아이템으로 출시하는 것이다.

데님에는 와펜, 스티치, 안감에 네온을 넣어 포인트를 주고 있다. 스타일링에 따라 노출 차이를 느낄 수 있다. 티셔츠에는 로고, 이미지에 덧댄 프린팅 기법으로 만들어 어떤 아이템과도 쉽게 연출할 수 있다.

속옷은 네온 컬러 외에도 야광 소재를 사용해 연인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다. 어둠 속에서 하트 무늬가 발광해 선물용으로 재치가 느껴진다.

특히 구두는 보는 것만으로 상큼함이 돋보인다. 선으로 연출한 스트라이프 펌프스나 스트립 샌들은 벌써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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