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캡처)
▲ 추사랑 한국어 실력 일취월장(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추사랑 한국어 실력이 일취월장을 증명했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은 23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전파를 탔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은 그야말로 놀라운 성장세를 보여줬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한국어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추성훈은 "나는 한국어 수업을 받아본 적이 없다. 사랑이에게 어떻게 가르쳐야 할 지 모르겠다"며 추사랑을 위해 한국어 선생님을 초빙했다.

추사랑은 한국어 수업에 시큰둥한 반응을 보였으나, 이내 흥미를 찾았다. 선생님과 함께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했다. 특히 추사랑은 한국어 낱말맞추기 게임에서 모두 정답을 맞혔다. '먹방 스타' 답게 음식 등의 단어에 강한 모습을 보였다.

추사랑 한국어 실력은 노래 가사를 응용하는 수준까지 도달했다. 추사랑은 동요 '곰 세 마리'의 가사를 "사랑이는 날씬해"라고 개사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사랑 한국어 실력에 추성훈은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다. 추성훈은 "나도 배운대로 가르쳐 봐야겠다"며 향후 딸의 한국어 교육에 열의를 드러냈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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