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한국 신원경 기자] 따뜻한 봄이 성큼 다가왔다. 그러나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이 부는 환절기라서 두꺼운 겉옷은 필수. 거리에서 만난 트렌드세터 오승연은 개성 넘치는 아우터인 스타디움 점퍼로 분위기를 발랄하게 연출했다.

승연 Say _ “깔맞춤은 촌스럽다는 편견이 있지만 톤온톤으로 아이템을 선택하면 화사한 봄 패션이 완성될 수 있다. 시크한 컬러 ‘블랙’과 청량감이 물씬한 ‘블루’로 컬러로 스타일을 냈다. 레더 소재가 덧대진 블랙 스타디움 점퍼에 스키니진, 클러치백으로 색을 맞췄으며, 체크 남방과 운동화는 블루톤으로 매치했다. 여기에 보라색 비니는 머리하기 귀찮은 날, 필수 아이템. 헤어 라인에 맞춰 쓰면 얼굴 라인도 강조되고, 시크함도 살릴 수 있다”

사진 제공 = 스냅 www.snapp.co.kr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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