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엔 ‘아크네 훼이셜 폼 클렌저’ 독특한 패키지로 호기심유발

 
 
KBS2 월화 드라마 '빅' 에서 통통 튀는 악녀 장마리로 열연 중인 수지가 인기를 끌면서 극중에서 그녀가 갖고 등장한 소품들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지난 23일 방송된 드라마 '빅' 15회에서 수지(장마리)는 공유(강경준)가 깨어나면 결혼을 할 것이라며, 탁자에 놓여져 있던 독특한 모양의 제품을 손가락에 껴보고 결혼반지라고 상상하며 행복해 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방송 이후 이 독특한 패키지의 제품이 무엇인지 문의가 쇄도했고, 이는 유한킴벌리의 10대 전용 화장품인 티엔의 ‘아크네 훼이셜 폼 클렌저’로 알려졌다.

 
 
패키지 윗부분에 동그란 구멍이 뚫어져 있어 마치 손잡이 같은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형태로 ‘블랙홀 클렌저’라는 닉네임으로 유명한 티엔의 ‘아크네 훼이셜 폼 클렌저’는 여드름이 많은 10대들을 위한 전용 클렌저다. 세안 후 뽀드득 거리는 느낌을 주지만, 피부 보습 성분 함유로 세안 후 당기지 않는다.

또한, 어성초, 캐모마일, 센텔라이시아티카 등의 성분이 피부 진정, 피부 컨디셔닝, 피부스트레스를 완화시켜주고, 이미 여드름으로 인해 지친 피부를 따갑지 않게 케어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한킴벌리 티엔(tn)은 ‘10대를 위한 자연(teen’s nature)’이라는 의미를 가진 10대 전용 화장품 브랜드이며, 드라마 ‘빅’의 장마리 역으로 열연 중인 ‘수지’가 티엔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사진 출처 = KBS '빅' 방송 캡쳐, 유한킴벌리 티엔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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