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문세(사진 무붕),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캡처
▲ 이문세(사진 무붕), '참 좋은 시절' 김희선 이서진 캡처
[뷰티한국 연예팀 이수아 기자] 가수 이문세가 김희선-이서진 주연의 '참 좋은 시절' OST 주자로 나섰다.

이문세가 부른 KBS2 주말연속극 '참 좋은 시절' OST '슬픔이 지나고 나면'은 오는 28일 음원으로 공개된다.

이문세의 '슬픔이 지나고 나면'은 지난 23일 '참 좋은 시절'에서 선공개됐다. 강동석(이서진 분)과 차해원(김희선 분)의 계약 연애 내용과 함께 전파를 탔다.  동석과의 과거 애틋했던 기억에 괴로워하는 해원의 모습과 어우러져 감동을 안겼다. 동석과 해원의 순수했던 사랑과 현실에서 다시 피어나는 서로를 위한 마음이 고스란히 잘 표현됐다는 평이다.

'참 좋은 시절'의 OST 제작사 스타 엔트리는 "방송 직후 이문세의 OST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며 "오는 28일 금요일 음원 공개일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참 좋은 시절'은 김희선, 이서진, 옥택연, 최화정, 김광규, 류승수 등이 출연한다. 매주 토~일 오후 8시 방송.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