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현명한 잇 아이템으로 뜨거운 락 열기를..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 인천펜타포트 락 페스티벌, 부산국제 록 페스티벌 등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한여름 축제 록 페스티벌의 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일탈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축제는 더이상 마니아층만 즐기는 페스티벌이 아니다. 록 페스티벌은 음악을 즐기는 것 뿐만 아니라 그들의 패션스타일, 메이크업, 아이템 등도 볼거리중 하나인 것. 그렇다면 개성 강한 록 페스티벌을 준비하는 아이템에는 어떤 것이 있을까?

# 레인부츠

 
 
영국의 톱 모델 케이트모스가 한 썸머 록 페스티벌에서 착용한 것이 화제가 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한 레인부츠는 이제 록 페스티벌에 빠져서는 안될 잇 아이템 중 하나이다.

[르샤모 - LE CHAMEAU]
프랑스에서 1972년부터 장인정신으로 직접 만든 수제부츠. 유러피안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레인부츠는 과거의 투박하고 칙칙한 장화 이미지에서 벗어나 화려한 색상과 디자인으로 최근에는 영국의 윌리엄 왕자와 케이트미들턴이 선택한 최고의 부츠로 더욱 유명해졌다.

# 선글라스
강렬한 태양으로부터 자외선을 차단하고, 록 패션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켜줄 선글라스는 록 페스티벌의 필수아이템이다.

 
 
[세이버 선글라스 - HEART BREAKER BLK GOLSS]
세이버 선글라스는 기본적으로 서핑과 스케이드보드, 언더그라운드 문화를 근간으로 하는 자유로움과 팝아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하여 생겨난 브랜드이며, 선글라스의 기본적인 색상과 디자인을 추구하고 편안한 라이프 스타일과 새로운 감각을 원하는 젊은이들에게 어필 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 향수

 
 
록 페스티벌로 뜨거운 열기를 더해 가는 한여름 밤, 나를 표현해주는 나만의 향기로 여름 축제를 즐겨보자.

[존 리치몬드 비바락 - JOHN RICHMOND VIVA ROCK]
존 리치몬드 비바락은 ROCK’N’ROLL 적이면서도, 예측 불가능한 유혹의 스릴을 즐기는 여성을 표현한 향수다. 다마스크 장미꽃과 자스민 그리고 벚꽃의 플로럴 향취가 섬세한 머스크와 관능적인 엠버리, 엘레강스한 붓꽃과 만나 환희와 열망을 불러일으키는 수준 높은 로큰롤을 연상하게 만든다.

# 클렌징

 
 
더운 날씨에 음악에 취해 즐기다보니 어느덧 온 몸은 땀으로 적셔져 있고, 진한 화장은 피부를 답답하게 만든다. 상쾌한 클렌징으로 뜨거워졌던 열기를 잠시 식혀보는 것은 어떨까?

[닥터 브로너스 페퍼민트 퓨어 캐스틸 솝]
페퍼민트의 쿨한 향이 몸과 정신에 상쾌하고 짜릿함을 선사해주며, 혈액순환을 도와 붓기를 완화시켜 준다. 햄프 오일은 피부에 빨리 흡수되어 피부재생, 아토피에 큰 효과를 주는 기능을 하며 베이스로 사용된 호호바, 올리브 오일 등은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며, 보습기능이 뛰어나서 몸이 나른하며 피곤을 느낄 때 사용하면 상쾌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다.

# 미스트

 
 
뜨거운 햇볕에 노출되는 시간이 많기에 충분한 수분 보습이 필요하다! 페스티벌을 똑똑하게 즐기기 위한 현명한 아이템 미스트! 음악을 즐기며 피부도 지켜주자.

[BRTC 블레미쉬 수딩 미스트]
피지와 수분의 균형을 잡아주는 화이트닝 아쿠아 수딩 미스트. 번들거림과 건조함이 동반되는 좁쌀 형태의 여드름 피부를 포함한 모든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케어해 주며, 얼굴은 물론 피지선이 발달된 가슴이나 등 부위에 적용 가능하여 바디 보습 및 트러블 케어를 통해 깨끗한 바디로 가꾸어 준다. 
 
신원경 기자 lovesleep28@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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