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컬투쇼 고은아 다이어트 고백(고은아 첫 베드신 영화 스케치 스틸사진)
▲ 컬투쇼 고은아 다이어트 고백(고은아 첫 베드신 영화 스케치 스틸사진)
[뷰티한국 연예팀] 배우 고은아가 첫 베드신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고은아의 다이어트 발언은 25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전파를 탔다. 고은아는 박재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스케치'에 대한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고은아는 '스케치'에서 데뷔 후 첫 베드신에 도전했다. 고은아는 "첫 노출이라 몸매 관리에 주력했다. 촬영 전부터 끝날 때까지 거의 먹지 못했다. 컷 사인만 나면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날 정도였다"고 설명했다.

고은아는 "영화를 위해 하루 6시간씩 운동하며 8kg을 감량했다"고 설명했다. 엠블랙 멤버이자 남동생인 미르(엠블랙)의 조언도 공개했다. 고은아는 "미르가 이왕 벗는 거 화끈하게 벗으라고 했다. 캐릭터를 섹시하게 표현하라고 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고은아의 첫 베드신이 담긴 영화 '스케치'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이수아 연예팀 기자 2sooah@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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